22일 오후 1시2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 갯바위를 산책하던 관광객 조모씨(20.전남)가 갑자기 몰아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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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2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해안가 갯바위를 산책하던 관광객 조모씨(20.전남)가 갑자기 몰아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