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나눔콘서트 ‘통’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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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영금)은 오는 27일과 28일, 9월 10일 등 3회에 걸쳐 소극장에서 국악 나눔 콘서트 ‘通(통)’을 무대에 올린다.

국악연희단 하나아트(대표 고석철)과 공동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아리랑 연곡과 바람유희, 상령산 풀이, 절석놀음, 한범수류 해금산조, 판소리 심청가, 상모판굿 총 6개의 프로그램이 대금, 소금, 가야금, 아쟁 등의 기본 국악기로 연주된다.

전통국악 외에도 제주민요 ‘서우젯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바람유희’ 등도 선보인다.
공연은 매회 당일 오후 7시30분 시작된다. 입장료 3000원.
문의 국악연희단 하나아트 756-0105, 010-5755-0105.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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