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24일 성명 통해 촉구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4일 성명을 내고 "제주시청 모 국장과 모 일간지 기자 사이의 폭행 시비가 투신 사건으로 이어진 만큼 이에 대해 수사당국은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주경실련은 또 "특정 언론사는 본연의 업무보다 도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자신들이 추구하는 이익을 앞세운 것은 아닌지에 대한 성찰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며 "이 뿐 아니라 그동안 행해져 온 언론의 잘못된 관행들을 과감하게 도려내고 진정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직필의 본분을 다해주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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