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9월에도 4회에 걸쳐 일상 생활 속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민 로스쿨’을 마련해 관심. 내달 4일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예정된 시민 로스쿨의 경우 정혜운 변호사가 나서 택배 이용에 따른 분쟁 발생 시 소비자의 권리 및 구제방안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 6월에도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시민 로스쿨을 운영했는데 매 회마다 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생활법률에 대해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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