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3년 7월 1일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된 노루 1413마리를 포획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 포획 실적은 표선면이 509마리로 가장 많고 성산읍 302마리, 안덕면 294마리, 동(洞) 지역 215마리, 대정읍 51마리, 남원읍 42마리 순이다. 서귀포시는 노루 포획이 내년 6월 종료됨에 따라 향후 노루망 설치 및 노루 기피제 지원 등을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760-3981.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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