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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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이안열) 도서관은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 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귀포학생문화원 도서관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도서관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에서 추천한 독서 관련 권장도서를 전시한다.

 

또 다음 달 10일부터 25일까지 출판사인 창작과비평사의 후원으로 ‘들려주는 원화-홍길동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어 다음 달 15일에는 서귀포학생문화원 도서관 이용자 중 1년 간 최다 대출한 이용자를 선정해 우수 다독자 시상식을 갖는다.

 

특히 이날 ‘제주 돌담’의 저자 김유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제주 돌담의 의미를 알아보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귀포학생문화원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도서관이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됨은 물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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