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종합건설은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일대에 들어서는 ‘브리타니 애월읍 고성지구’ 의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브리타니 애월읍 고성지구’는 25평과 33평 두가지 타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52가구로 구성됐다.
25평의 분양가는 2억5920만원, 33평의 분양가는 3억4620만원으로 각각 형성돼 있다.
‘브리타니 애월읍 고성지구’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7.5㎞ 거리의 시내권에 위치하면서도 바당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샘플하우스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브리타니 애월읍 고성지구’의 완공은 2016년 4월이다.
㈜브리타니종합건설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 청약이 마무리되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애월읍에 이어 조성될 예정인 ‘브리타니 노형지구’의 기청약도 이미 마감됐지만 관련 문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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