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9시4분께 제주시 건입동 동부두 용머리교 인근 방파제에서 김모씨(49)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양측 발목 부위에 부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김씨가 출입금지 구역에 낚시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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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9시4분께 제주시 건입동 동부두 용머리교 인근 방파제에서 김모씨(49)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양측 발목 부위에 부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김씨가 출입금지 구역에 낚시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