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반노동 발언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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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3일 기자회견 갖고 이같이 밝혀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3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자신이 내뱉은 반노동 발언, 민주노총 매도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헌법의 가치를 지켜야 할 공당의 대표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 3권을 전면 부정하는 발언을 국회에서 뱉어낸 것에 대해 용납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다”며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한마디로 노조를 없애버리겠다는 노골적인 반노동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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