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가 제주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는 안테나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에코브랜드 체험센터 ‘간세라운지’에 전시·판매할 제품을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제주에 소재한 중소 생산업체로, 제품의 주제나 소재가 제주와 연관돼야 한다.
한편 제주 원도심에 조성돼 지난달 개관한 간세라운지는 여행자가 쉬어가는 카페와 세계 트레일 푸드를 파는 레스토랑, 지역 비즈니스 상품을 판매·체험하는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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