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주 제주교육행정협의회에서 사상 첫 합의안이 도출된 것과 관련해 12일 기획조정회의에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후속조치를 당부.
이에 앞서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5일 제주도와 가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 장려, 국립 해사고의 성산고 유치, 전기차 보급 확대 등 6개 사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
이 교육감은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을 비롯한 합의안 모두가 제주교육 미래를 위해 중요한 내용”이라며 “도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끌어내야 한다”고 주문.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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