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4일 유흥주점서 행패를 부린 홍모씨(51, 여)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13일 오후 7시 2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전날 남편이 먹은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욕설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홍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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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4일 유흥주점서 행패를 부린 홍모씨(51, 여)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13일 오후 7시 2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전날 남편이 먹은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욕설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홍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