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대상 참가 신청 접수
애월문학회(회장 홍창구)는 오는 28일 제4회 장한철 선생 표해록 기념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해양 문학의 백미인 장한철 선생 표해록의 문헌적 가치를 드높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문학적 재능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애월문학회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참가학생 신청을 받는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며 신청은 각 학급선생님에게 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과 35만원 상당의 부상, 금상 3명에게는 제주도 교육감상과 30만원 상당의 부상, 은상 3명에게는 제주시 교육장상 등이 수여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