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다방에서 행패를 부리고 물건을 파손한 김모씨(56)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4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조모씨(58·여)가 운영하는 다방에서 조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리며 화분 3개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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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다방에서 행패를 부리고 물건을 파손한 김모씨(56)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4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조모씨(58·여)가 운영하는 다방에서 조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리며 화분 3개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