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다음 달 3일부터 자격증 배부
제26회 공인중계사 자격시험의 제주지역 합격률이 18.3%로 전국 평균 16.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시험에 도내에서는 968명이 응시해 178명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다음 달 3일부터 합격자에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배부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합격자나 대리인이 신분증을 갖고 제주도 디자인건축지적과를 방문하거나 다음 달 2일까지 택배 수령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제주지역 공인중개사는 1868명으로 지난 달 기준으로 975곳의 중개사무소가 등록됐다.
문의 제주도 디자인건축지적과 710-269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