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해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김모씨(57) 등 2명을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의 마이크를 빼앗고 선풍기 등을 집어던져 모니터를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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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해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김모씨(57) 등 2명을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의 마이크를 빼앗고 선풍기 등을 집어던져 모니터를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