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때린 김모씨(44)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15분께 제주시지역에서 오모씨(33)의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오씨를 폭행하고, 둔기로 위협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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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때린 김모씨(44)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15분께 제주시지역에서 오모씨(33)의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오씨를 폭행하고, 둔기로 위협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