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화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도민과 함께 예술문화로 미래를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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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예총은 도민과 함께 예술문화로 미래를 여는 예술문화단체로 거듭나고자 한다.


특히 도내 문화예술을 융성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11개 회원단체들의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시켜 나가고자 한다. 제주예총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인축제를 제주예술문화축전과 연계해 격조 높은 예술축전으로 만들겠다. 또한 탐라문화제 운영팀을 연초부터 가동해 제주의 특색을 담은 전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육성시키는데 노력하겠다. 


국내·외 예술문화교류사업도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다. 전국광역시예총과 제주예총과의 예술교류행사와 강릉단오제와의 문화축제교류, 나아가서는 중국·일본·동남아지역 등의 예술단체와 국제문화교류 행사도 추진해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이뤄가는 예술문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해에는 ‘도민들과 함께하는 제주예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에도 제주예술을 사랑하는 도민들께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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