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무사히 보내고 2016년 새해를 맞아 도민과 제주 트라이애슬론인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트라이애슬론연맹은 지난 한 해 도민체전, 소년체전, 전국체육대회, 제주아쿠아슬론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를 치루며 바쁘게 보냈다.
그 경험들을 밑거름 삼아 우리 협회는 올해도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와 각종 국내대회를 환벽하고 무사히 치루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 인구가 점점 늘어가는 만큼 철인3종 운동의 보급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서는 한 해를 만들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