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형종 道장애인농구협회장 “제주 장애인 농구, 전국 최강 자리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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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 5번의 전국대회에서 4번의 우승을 달성하는 등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제주지역에서는 최초로 구기 종목에서 3년 연속 금메달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우리 협회는 작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 속에서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도장애인농구협회는 올해에도 선수들의 체계적인 체력 보강 훈련과 강도 높은 동계강화 훈련을 지원하는 한편 국내 우수팀과의 초청 교류전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 협회의 조직력 강화에도 힘쓰는 등 단결된 조직과 새로운 위상을 보여주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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