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민 道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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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창립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그 동안 도내 장애인 게이트볼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 열린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는 역대 최다인 전국 32개팀이 참가해 화합과 우정의 값진 결과를 얻기도 했다.

 

더욱이 우리 연맹은 매년 제주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저변 확대에도 주력, 지난해 열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장애, 비장애를 떠나 누구나 코트 안에서 같은 규칙을 가지고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가 게이트볼이다.

 

올해 우리 연맹은 장애인, 비장애인과의 간극을 허무는 등 게이트볼을 모든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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