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근 道농아인체육연맹회장 “체육으로 소통하는 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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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가득한 2016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뤄지고,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올해 제주도농아인체육연맹은 언제나 그랬듯 ‘체육으로 소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다.

 

장애인 체육의 동반자로서 도민들과 소통하는 한편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 항상 소신을 가지고 올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처럼 제주도농아인체육연맹이 한결 같은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한다면 모든 농아인들이 웃을 수 있는 멋진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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