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예비후보(50ㆍ새누리당)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소규모 야외공연시설을 도심공원 중심으로 건설하겠다”며 “구도심 공동화 지역을 중심으로 건물을 사들여 소극장과 전시실, 예술단체 연습실 등으로 사용하겠다”고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마을회관 등에서 이뤄지는 문화강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동·리별 공연·전시단체 설립을 지원하고 전문예술가와 문화 동아리 간의 교류를 제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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