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제주한라대 총장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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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단결해 급속한 대학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국내 최초의 2+4 학제 다양화대학으로서 대학 내 2+4를 통한 학부별 특성화 노력을 더욱 경주하겠다. 또 세계 명문대학들과의 교류와 국제자유도시포럼 등 국내·외 학자들과의 학술교류 활동을 통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역량을 축적·견인하겠다.


더불어 최근 제주한라대의 특성화와 역량강화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 중 마사학부는 올해 천아오름 대학목장 승마교육시설이 준공되면서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 연구개발에도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내에서는 정보기술분야 발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학 정보기술학부에서는 3D 영상과 디자인, 스캐닝, 나아가 프린팅 분야로 특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주한라대는 장기적으로 메가 유니버시티와 마이크로 컬리지라는 다소 상반된 듯 한 두 개의 큰 추세 속에서 항상 선도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대학의 발전의 기회를 스스로 찾고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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