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디스크는 하늘에 날리는 원판으로, 이 원판을 손목 스윙을 이용해 하늘에 날리는 등 골프 룰과 똑같이 경기하는 생활스포츠다.
지난해 우리 연합회는 봉개초, 서귀포중앙초, 제주중앙여중, 제주동중 등 도내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그 결과 플라잉디스크 종목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동호인 인구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연합회는 올해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플라잉디스크 교육을 진행하면서 재밌게 운동하고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플라잉디스크가 더욱 더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