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지역 지방합동청사 주변과 서귀포시지역 매일올래시장 인근 등 7개소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폐쇄회로(CC)TV 11대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치 구간은 제주시지역 지방합동청사 인근에 2대, 종합경기장 인근 2대, 국수거리 1대, 도남초등학교 정문 앞 1대 등이다.
또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인근 3대, 서문로터리 인근 1대, 진주식당 인근 1대 등이 설치된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이번 CCTV 설치 구간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정체가 극심한 지역들로 고정식 CCTV를 활용한 효율적 불법주차 관리를 토해 원활한 차량소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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