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30일까지 운영···캘리그라피 작품 제작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다음 달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2016년 토요 박물관 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인문학적 교양과 만나는 캘리 예술 서예’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 15명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제주교육박물관은 학생들이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을 익히고, 서예와 미술 기법을 활용해 개성을 살린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참가 신청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로 문의(753-9105~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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