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후보로 공천된 오수용 후보(54)는 15일 “통 큰 협력 정치, 국회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고 제주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겠다”며 “제주야권을 개편할 확실한 대안으로 역전 만루 홈런을 작렬시키겠다”고 피력했다.

 

▲4·13 총선 출마 이유


대학생활을 하면서 한국 정치의 모순된 현실을 생생하게 목격했고, 민주화운동과 학생·노동운동에 투신했다. 사회 개혁운동에 14년가량이나 젊음을 바쳤지만 한계를 절감했다.


늦깎이 미국 유학에 나서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지구촌 빈곤퇴치 시민네트워크 한국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후 제주대 로스쿨 교수로 후학 양성이라는 보람도 컸지만 강정해군기지, 미래비전 부재에 따른 도민사회의 혼란, 팍팍해지는 도민들의 삶을 지켜보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행동하는 양심’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곤 했다.


그런 와중에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영입 제의를 받아 정치의 길에 입문했고, 새정치민주연합 도당 공동위원장을 맡아 2014년 지방선거를 지원했다. 그 과정과 결과는 참담했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선거에 출마해 정치를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굳혔다.

 

2. 핵심 공약 5가지


첫 번째 공약은 시장직선제 도입과 바람직한 특별자치도를 위한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이다.


국제자유도시 조성이라는 미명 하에 행정의 효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제왕적 도지사’ 병폐를 낳고 있다. 풀뿌리 자치 훼손에 따른 문제도 크다. 특별자치도 체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산업 진흥, 생활민원 등의 합리적 처리가 가능한 방향으로 특별자치도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

 

두 번째로 2020 제주 맞춤형 농수축산업-관광산업-신산업 육성 전략을 입안해 추진하겠다.


1차산업은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생명산업이다. 고품질 생산 못지않게 유통·물류체계 개선이 시급하다. 청정 1차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식품가공제조업의 획기적 육성과 함께 관광과 연계하는 6차산업화의 발전 모델 찾아야 한다.


관광소득의 제주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구조 개편 전략도 수립해야 한다.

 

세 번째로 부동산 가격 안정과 불로소득 환수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겠다.


도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미친 땅값·집값을 잡고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주택공급 확대 정책만으로는 어렵다. 투기적 수요를 차단하고 불로소득을 환수하는 강력한 처방이 함께 따라야 한다.


제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부동산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와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부동산 임대료 상승률 제한에도 제주도가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필요하다.

 

네 번째로 제주시 동부권 지역별 차별화된 발전 프로젝트 입안해 추진하겠다.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계획에 구좌·조천읍 등을 포함시켜 지역 특성을 살린 새로운 발전모델이 나와야 한다. 산남·북이 아닌 동·서·남·북 4대 핵심권으로 재편하는 새로운 균형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제주의 역사 문화의 중심지인 제주시 을 지역 특성을 살리는 방향의 차별화된 비전을 수립하겠다.

 

다섯 번째 공약은 통 큰 협력의 정치 및 국회 개혁이다. 역대 최악 평가를 받고 있는 19대 국회. 민생은 뒷전인 채 당파적 이해관계에 따른 대립으로 소모적 논쟁의 장이 돼 지탄을 받고 있다. 기득권과 가진 자를 보호하는 ‘양당 적대적 공존체제’를 바꿔야 한다.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대거 진출하게 되면 3당 운영 체제로 급전환 된다. 대화와 협력, 조정이 불가피하고 국민의당이 대의를 위한 협력의 정치, 그 중심에 설 것이다.

 

3. 필승 전략


제가 가진 강점을 부각시키고 국회 개혁, 제주 발전에 누가 적합한 인물인가를 적극 알리겠다. 제주야권에서 제주를 든든히 뒷받침할 미래가 있는 큰 인물이 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평가를 받겠다. 큰 귀를 열어 더 많이 듣고 ‘오수용표 제주비전’을 완성해나가는 방식으로 도민들 공감대를 확산하겠다.


통 큰 협력의 정치, 국회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고 제주의 담대한 변화를 성공시킬 적임자, 제주야권을 재편할 확실한 대안 그리고 정권교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제주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인물이라는 점을 알려 9회말이 되기 전에 역점 만루 홈런을 작렬시키겠다.

 

▲오수용 후보


△생년월일=1962년 7월 30일 △출신지=제주시 구좌읍 △학력=템플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 석사) △경력=(전)지구촌 빈곤퇴치 신민네트워크(GCAP) 한국공동운영위원장 (현)제주대 로스쿨 교수 △좌우명=작은 일에도 지극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감명 깊게 읽은 책·작가=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존경하는 인물=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