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개점 40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 화북지점(지점장 윤철복)은 1976년 제주동부단위농협 화북분소로 시작, 현재까지 농업인 및 지역주민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믿음직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오고 있다.
특히 2012년 도내 모든 지점 중 최초로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화북지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업체를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철복 지점장은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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