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최규남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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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주총회서 이 같이 의결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과 안용찬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부회장 겸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28일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항공은 주당 400원씩의 현금 배당안 및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광고업 등 사업 목적 추가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도 의결했다.

 

최규남 사장은 “제주항공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역랑 강화를 사업 목표로 정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해 역대 최고 매출과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어 “이 같은 성과를 기초로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저비용 항공사로 성장하는 것이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경영자의 사명”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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