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강지용 후보(새누리당)는 7일 서귀포시 시내와 동부지역을 방문, 유권자들을 잇따라 만나 ‘지역 발전의 적임자’를 강조하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걸매공원에서 열린 제8회 서귀포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장을 찾은 데 이어 서귀포교회에서 무료 급식 배식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강 후보는 이어 이날 오후에는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교육, 성산체육관에서 열린 위생 교육 행사장을 찾았다.
강 후보는 이에 앞서 새누리당 사랑방에서 개최된 강영진 전 예비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캠프였던 함께캠프 자원봉사자와 간담회를 갖고 서귀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 측은 강영진 전 예비후보도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해 서귀포시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줄 강지용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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