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소통 국회의원 돼 도민과 현안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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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시 한림읍, 애월읍 일대서 마지막 민심 탐방

기호 1번 양치석 후보(새누리당)는 12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협과 제주시 애월읍 일대 등에서 민심 탐방에 돌입,“무능과 분열의 야당은 20대 국회에서 힘을 쓸 수 없다”며 “제가 소통 국회의원이 돼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온 몸으로 만나고 대화하며 도민들과 같이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양 후보는 “현재 제주국제공항을 제주의 중심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중장기 프로젝트로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제주공항 중장기 프로젝트가 제주시 권역발전에 큰 기본이 될 수 있도록 공항주변 도시재설계를 실시하고, 공항주변 신개념 도로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버스, 렌트카, 자가용 등 이용객이 불편이 없도록 기존공항 주차장을 5만대 규모로 확충하고, 공항주차장을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자동화·규모화할 것”이라며 “공항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공항주변 발전계획으로 인한 주변지역 소음피해에 대해 특별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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