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낡은 세력에 서귀포 맡겨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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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마지막 호소>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기호2번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2일 “선거운동 기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 후보는 “성산에서 대정까지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1분 1초,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예비후보를 포함한 지난 110여 일의 선거운동 기간 삶의 현장에서 들려준 목소리와 가르침들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위 후보는 “서귀포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각오와 실천이 필요하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듯이 과거 낡은 세력에게 서귀포를 맡길 수 없다”며 “새로운 서귀포시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제가 당당히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해 정의롭고 깨끗한 후보, 능력이 검증되고 준비된 후보인 저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위 후보는 “겸손한 자세로 서귀포시민의 힘과 지혜를 믿고 뚜벅뚜벅 나가겠다”며 “그 길에 지지와 성원, 때로는 질책과 충고로 든든한 동반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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