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수질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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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하절기 먹는 물로 인한 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제주시는 16일 봉개동 절물을 비롯해 시내 7개 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를 분기당 1회에서 월 1회로 강화하는 한편 먹는 물 수질기준 항목도 8개에서 49개로 늘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공원 등지에 시설된 28개의 음수대에 대해서도 수질검사를 벌인 뒤 설치한 게시판을 통해 그 결과를 알림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 시설 153군데에 대해 수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수질검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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