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7시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6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경남 사천선적 연승어선 B호(16t, 승선원 8명)가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서는 즉히 1500t급 경비함졍을 현장으로 급파,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선박을 한림항으로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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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7시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6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경남 사천선적 연승어선 B호(16t, 승선원 8명)가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서는 즉히 1500t급 경비함졍을 현장으로 급파,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선박을 한림항으로 예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