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울산 장생포에서 개최된 ‘2016 울산고래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여름철 청정 힐링 관광지로서 제주의 매력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융복합관광상품인 ‘팜팜버스’와 올해 진행되는 제주 축제를 소개하는 등 관광 상품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홍보부스에서 탐나오 어플 다운로드 이벤트와 제주특산물과 제주 초콜릿 시식회 등을 운영해 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여행전문지 제주 관광 취재지원 등 다양한 국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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