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누비며 전기차 홍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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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 경주대회 성황

‘2016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가 지난 11일 제주 일원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JIBS 제주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전기차 운전자 총 33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경주대회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박원철 제주도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한림읍)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기아자동차 레이 EV와 쏘울 EV, BMW i3, 닛산 리프, 르노삼성 SM3 Z.E. 등 5개 차종 33팀 66명이 참가했다.


전기차 에코랠리는 행사장인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출발, 해안도로를 따라 도내 곳곳을 돌아오는 약 200㎞ 코스에서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일부 구간에서 안개가 끼는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지만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표하며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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