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양궁 김우진은 충북·한국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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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는 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진(24·청주시청) 선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지사는 "김 선수의 쾌거는 충북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업적"이라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162만 도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 지사는 김 선수를 '자랑스러운 충북 토박이'라고 지칭한 뒤 "세계 양궁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선수로 커야 한다"고 말했다.
 
   
옥천 출신의 김 선수는 옥천초와 이원중, 충북체고를 졸업한 뒤 청주시청 양궁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충북도체육회는 도 출신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개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메달을 딸 경우 금 1천만원, 은 700만원, 동 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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