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뢰레 허준, 16강 진출 좌절
플뢰레 허준, 16강 진출 좌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펜싱 남자 플뢰레의 허준(28·광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허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플뢰레 32강전에서 홍콩의 청카룽(19)한테 8-15로 패했다.
 
   
허준은 한국의 남자 플뢰레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대학 시절 집안이 어려워져 운동을 그만두는 등 우여곡절 끝에 이룬 성과다.
 
   
어렵게 진출한 올림픽 무대지만,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