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 조직의 안정화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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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국장 이필호)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제주시 애월읍 소재 동양콘도에서 기술지원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인사에 따른 농촌 지도조직의 안정화 및 2017년 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올 상반기 사업별 중간평가 발표에 이어 각 세부사업별 평가에 대한 결과를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 직원 청렴 교육과 함께 내년도 시범사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농촌지도사업의 전문화, 농업인 만족도 제고, 연구지도 사업 소통, 조직 협치 방안에 대한 분야별 분임 토론도 실시됐다.


워크숍 2일차에는 전날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한 뒤 공동의 의견을 정리해 향후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김승만 기술지원조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직원간 소통하는 계기가 돼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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