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생명화학공학전공(주임교수 김민찬)이 전국 대학 학과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제주대는 중앙일보 대학 학과평가 결과 생명화학공학전공이 10% 이상 25% 미만의 상위권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명화학공학전공은 12개 평가지표 중 전임교원(이하 전임) 1인당 외부지원연구비 1위, 전임 1인당 자체연구비 1위, 전임 1인당 국내학술지논문 2위, 재학생 중도 탈락률 2위, 전임 1인당 국제학술지논문 3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제주대 경영학과(학과장 강석규)·중어중문학과(학과장 조홍선)·컴퓨터공학전공(주임교수 곽호영)은 중상위권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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