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충주시協 자문위원회, 홍윤애 묘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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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충주시협의회 자문위원회(회장 석종호) 회원 20여 명들은 지난 23일 홍창구 애월문학회 회장의 안내를 받아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의녀 홍윤애(홍랑)의 묘를 찾아 참배했다.

회원들은 조선 정조시대 제주에서 11년 간 유배생활을 하던 조정철과 애틋한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인 홍윤애 묘소 앞에서 모진 문초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조정철을 지키고자 했던 한 여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조정철의 묘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그의 묘비에는 홍윤애를 두 번째 부인으로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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