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초 농업회사법인, 제주 식물 소재 전통 방식 그대로 발효식초 개발
“오천년의 섬 제주에서 오랜 시간 걸러낸 새콤한 선물, 제주자연초 제주의 또 다른 향기를 만나세요.”
㈜제주자연초 농업회사법인(대표 이영란)은 제주감귤과 채소 등 청정 제주의 식물 소재를 이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발효 성숙시켜 제주만의 귀중한 발효식초를 개발해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자연초는 제주 땅에서 자라난 제철 농산물을 이용해 자연의 방식으로 술을 빚고 초(醋)를 앉힌다. 서두르지 않고 전통방식 그대로 발효의 원리를 따르고 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것처럼 초는 예로부터 동·서양 모든 음식을 만드는 데 뿐 아니라 건강을 다스리는데 유용하게 쓰여 왔다.
제주자연초가 개발, 생산하는 제품은 다양하다. 100% 제주감귤을 발효시킨 제주영귤초와 제주청귤초, 제주하귤초, 제주한라봉초를 비롯해 제주밀감꽃꿀로 함께 빚은 제주영귤초 버몬트, 제주한라봉 버몬트 등이 생산된다.
또한 제주자연초 원액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시리즈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자연초는 복합발효식초 및 제조방법 특허출원, 당근 식초 제주방법 특허 출원, 로하스 박람회·제주 감귤박람회 전시 참가, 제주산 키위를 이용한 R&D 수행, 벌꿀발효식초 제주방법 특허 출원, 제주한라봉초 외 4종 원액초 제품 출시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