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in제주’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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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센터장 고현수)는 사용자 편의에 맞춘 ‘장애IN제주’의 새로운 버전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앱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색상 명도 대비를 높여 저시력 장애인의 사용 편의도 높였다.


또 추천 검색어·인기 검색어 기능과, 제주도를 권역별로 나눈 총 6개의 지역의 관광정보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보강됐다.


‘장애IN제주’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의 경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관광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장애in제주’는 장애인 및 노인 등 관광 약자의 원활한 관광활동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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