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명 회원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아름다운 산하를 카메라로 포착한 작품을 내걸었다.
김윤화 회장은 “들녘에 아름다운 가을빛이 곱게 물들었다”며 “자연의 수려하고 화려한 자태와 그 안의 생태를 담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보는 이들이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보존에도 더욱 힘을 쏟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도민에게 초대장을 띄웠다.
한편 한라사우회는 올해 창립 스물일곱 돌을 맞은 가운데 그동안 시대흐름에 충실한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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