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점 34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원지점(지점장 문석환)은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읍 관내 유일한 제1금융기관인 남원지점은 찾아가는 영업을 통해 고객 만족과 지역경제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감귤 농가와 상인,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자산관리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석환 지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4-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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