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집 삼양교 교장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1959년 풍천교 근무를 시작으로 표선교, 하천교, 삼양교, 제주동교, 제주북교, 김녕교, 조천교, 신광교 등에서 교사생활을 했으며 1991년 이후에는 진해 하천교와 표선교, 토산교에서 교감을 지냈다.
1998년 교장으로 승진한 후 가마교 등에 근무하는 등 40여 년간 교직생활의 공적을 인정받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송강자씨와 3남1녀.

▲김수성 제주북교 교장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1959년 경남 통영원량교 근무를 시작으로 제주시내 초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했다. 1991년부터 수산교 등 3개교에서 교감을 지냈고 1998년 교장으로 승진했으며 영평교 교장 재직시에는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학교환경 조성에 힘썼다.
그간 교직생활의 노고가 인정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현진숙씨와 2남1녀.

▲김창희 제주남교 교장
1964년 온평교를 시작으로 삼양교, 제주동교, 봉개교, 추자교 등에서 교단에서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교실수업 개선에 힘썼다. 1990년 교감으로 승진해 무릉교, 가시교, 재릉교 교감을 지냈으며 1995년부터 1998년까지는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북제주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했다.
제주남교 교장 재직시에는 학교체육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열정을 쏟았다. 정년 퇴임과 동시에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신장자씨와 1남5녀.

▲문기남 수원교 교장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1959년부터 1991년 8월 말까지 교사로 교직에 봉직하면서 창의적인 학급 경영과 어린이 학력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1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1년 교감으로 승진했으며 1999년 교장으로 승진, 학교환경 개선 및 교수.학습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과 인성교육, 창의성교육에 주력했다. 정년 퇴임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함행자씨와 3남1녀.

▲장상돈 도남교 교장
1959년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동복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후 43년10개월 동안 2세 교육 발전에 헌신해 왔다. 1991년 교감으로 승진해 하례교 등 3개교에서 근무했으며 1998년 교장으로 승진, 가시교 교장 등을 지냈다. 도남교 교장으로 재직시 여자축구부 창단, 급식소 개축, 장애자 전용도로 개설, 학교 숲가꾸기 사업 등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섰으며 정년 퇴임시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62세. 가족은 부인 김기순씨와 2남2녀.

▲장승일 재릉교 교장
1960년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한 이후 교육계에 투신, 41년10개월 동안 교직을 천직으로 삼고 일했다.
1992년까지 도서 벽지 학교에서 평교사로 근무하면서 학생 학력 향상과 인성교육에 힘썼다.
1992년부터 대흘교, 신창교, 한림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했으며 1999년 교장으로 재릉교에 부임한 이후 학교환경 개선, 수준별 학습 도입, 학교 전통 교기 살리기에 전력을 다했다. 정년 퇴임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김인숙씨와 2남1녀.

▲정태석 한라교 교장
1959년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평대교 등 9개교에서 평교사 생활을 했다. 1986년 교감으로 승진했으며 무릉교.조천교 교감,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북제주교육청 장학사로 지내면서 교육환경 개선에 열정을 쏟았다. 1995년 교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설 학교인 한라교 교장으로 부임해서는 정보화 교육 등에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정년 퇴임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김복선씨와 1남3녀.

▲홍성선 신촌교 교장
1959년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1991년까지 삼양교 등 12개교에서 평교사로 생활하면서 교수.학습방법 개선과 인성교육에 힘썼다. 1991년 이후에는 온평교, 교대부설교, 봉개교 교감을 지내면서 ‘전통문화 전승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교단에 도입했다. 1999년 신례교 교장 시절에는 테니스부를 창단하고 지역주민 동호인회까지 조직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썼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고순옥씨와 1남3녀.

▲홍성숙 신광교 교장
1959년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평교사로 한림교 등 8개교에서 21년 동안 봉직했다. 1981년부터 토산교 등 3개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했으며 1986년부터는 북제주교육청 장학사 및 초등교육계장, 제주도교육청 장학담당장학관, 제주도교육과학연구원 지도보급부장, 교육자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1991년 교장으로 승진한 이후 추자교 등에서 교장을 지냈다. 정년 퇴임과 동시에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양순자씨와 1남2녀.

▲홍완표 한천교 교장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1959년부터 1991년까지 신양교 등 8개교에서 평교사로 근무했다. 1991년 교감으로 승진했으며 1997년 인화교에서 교감으로 재직시 배구부 육성에 힘을 기울여 전국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9년 수산교 교장으로 부임해서는 전국에서 아름다운 숲가꾸기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한천교 교장 재직세에는 실내체육관을 신축했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박종순씨와 2남1녀.

▲홍우천 아라교 교장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한 1959년부터 신양교, 함덕교, 귀덕교, 재릉교, 신창교, 아라교, 광양교, 한림교 비양분교장 등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전국과학전과 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에서 입상했다. 1987년부터 무릉동교 등 4개교에서 교감직을 맡았으며 1998년 교장으로 승진했다. 아동문학 동화작가로 등단해 많은 동화작품을 발표, 어린이들의 정서순화교육에 기여했다.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62세. 가족은 부인 이철자씨와 1남3녀.

▲홍제보 성읍교 교장
1961년 세화교 등 15개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부진아 없는 학급 만들기, 낙도 어린이 교육과 환경 개선 등에 힘썼다. 1994년 신도교, 보성교, 봉개교 등에서 교감으로 봉직했다. 1999년 교장으로 승진해 덕수교 교장을 역임했고 성읍교 교장시절엔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우수학교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전교생 주 1권 이상 독서하기운동 등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손선희씨와 2남3녀.

▲오창하 도순교 교감
1968년 제주교육대학을 졸업해 온평교에서 교직의 길에 들어섰다. 보목교 등 8개교에서 평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과학기술교육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제주도교육감 표창장과 모범교사 표창장을 받았다. 1990년 가파교 마라분교장 근무시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년 퇴임과 동시에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양복희씨와 1남2녀.

▲이항영 조천교 교사
1965년 제주대 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1967년 경남 월성교, 대흘교, 하귀교, 신촌교, 함덕교, 조천교 교사로 봉직하면서 장애아와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봉사하는 사도상 정립에 애썼다. 교직생활 동안 과학기술처 장관상, 환경교육상 등을 받았으며 지난해 5월에는 한국교육자대상을 받았다. 평생을 교육현장에 몸바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2세. 가족은 부인 김인희씨와 3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