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회, 취약계층 대상 '사전약방' 사업 추진
장애인부모회, 취약계층 대상 '사전약방' 사업 추진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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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부모회 제주도지회는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의 기부금 지원과 제주지방경찰청의 협력으로 장애인을 위한 ‘사전약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전약방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하고 각종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장애인가정에 안정망시설 구축과 경제상황 지원으로 범죄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내년 6월까지 위험사례를 발굴해 현장진단을 실시한 후,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12일 이뤄진 1차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원 대상 3가구가 선정돼 폐쇄회로(CC)TV와 방범방충망 등의 방범시설과 주거환경개선 지원이 이뤄졌다.


장애인부모회 제주도지회 관계자는 “사전약방 사업을 통해 피해우려 장애가정을 사전에 지원함으로써 범죄 위험을 예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