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이 주관해 지난 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려 전국 23개 참가팀이 열띤 합창경연을 벌인 가운데 노형교 합창단은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입상, 기염을 토했다.
전국에서 23개 팀이 참가난 이번 대회에서 노형교는 18번째로 무대에 나와 ‘우주자전거’와 ‘아직도 내겐 음악 있네’를 불렀다.<사진>
제주에서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참가한 노형교 합창단은 6년 김혜인 등 모두 48명 학생으로 구성됐다.
한편 문화관광부,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청주음악협회 등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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