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목소리 끝까지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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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규 제주세무서장

정유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하겠다.


납세자들은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여전히 세무행정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납세자가 부당하다고 생각할 때에는 보다 낮은 자세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끝까지 경청하겠다.


이와 함께 자발적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최근 국내·외 각종 리스크로 인해 경기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우리 제주세무서도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 많은 만큼 대내·외 세정여건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세정간섭을 최소화하고 납세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적극 지원해 자발적 성실신고를 위한 납세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법과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하겠다.


세무서는 세법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직원들은 항상 법 집행기관임을 유념해야 한다.


비정상적 탈세자,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부실과세를 방지하는데 있어 바탕이 되는 것은 법과 규정을 숙지하고 이를 제대로 집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청렴문화를 정착에 노력하겠다.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길목에 우리가 서 있음을 잊지 말고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동참해 청렴문화를 적극 실천하겠다.


직원 상하, 동료간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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